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젝트 아라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www.econovill.com/289759_103529_3112.png]] 각 모듈을 꽂는 밑판을 ‘아라 프레임(Ara frame)’이라고 부른다. 아라 프레임은 5.3인치로 CPU, GPU, 안테나, 센서, 배터리, 스크린 등 필수 하드웨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후면부에 6개의 슬롯을 가진다.[[http://www.gizmag.com/google-project-ara-modular-smartphone/43474/|#]] 모듈은 그 크기에 따라서 1X2 모듈, 2X2 모듈 등으로 나뉘는데, 조립식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각 모듈이 전자잉크 후면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 등의 기능을 지닌다. 그와 함께 오염감지 모듈도 공개되었다고 한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크게 소용이 없겠지만, 예정대로 만들어졌다면 특수한 작업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했을 것이다. 업체나 개인 사용자, 개발자 누구나 프로젝트 아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에서 핵심 모듈과 스마트폰의 기본 틀을 공개할 계획이다. 즉 구글은 규격과 기본틀을 제공하고, 여러 업체에서 각 모듈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부품, 배터리, 키보드 등 스마트폰을 이루는 요소를 각기 따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 목표이다. 모듈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보급형으로도, 고성능으로도 구성될 수 있다. 흔히들 조립식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전문가나 [[폰덕후|마니아 계층]]에서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구글 측에서는 "일반 피처 폰도 가지고 있지 않은 페루의 알파카 농민" 과 같은 사람들 또한 주요 고객층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통신기능 등 각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기능의 모듈만 장착한다면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지역에서도 저렴하게 디바이스를 보급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푸에르토 리코에서 시험 출시를 계획했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